1. Introduction
Study 이하 카테고리에서 다룰 글들은 이때까지 책, 유튜브, 다른 블로그를 보면서 배울만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필기,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습득한 지식을 오랫동안 잊히지 않게 해 주고, 만약 까먹는다 해도 나중에 다시 내가 쓴 글로 돌아와서 과거의 글을 돌아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서 글을 적다 보면 필기, 정리하는 방식도 점점 개선될 것이고 티스토리 블로그라 나중에는 글을 쓰고 방치해두는 것만으로 수익이 들어오니까 일석이조가 아닐까 한다.
나중에는 여기에 쓴 글을 바탕으로 더 다듬은 컨텐츠로 유튜브를 하는 것은 어떨까 싶다ㅋㅋㅋㅋㅋ
2. Range
일단 내가 이과 출신이다 보니 컨텐츠는 주로 이과적인 내용을 다룰 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글을 이과적인 내용만 다루지는 않을 것이다.
문과 쪽 내용은 언어학이라던지 사학이라던지 공부해보고 싶기도 하고...
나중에는 책 리뷰도 해보고 싶고 스포츠 같은 예체능에 관련된 글도 작성해보고 싶다. 특히, 인물에 대해서 정리하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된다.
일단 확실히 다루고 싶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실 내가 관심 가지고 보는 분야들이다ㅋㅋㅋㅋ
다른 분야는 논문 읽는 게 너무 빡세서...
난이도는... 아직 잘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냥 되는대로 작성할 것이라서 기초적인 내용부터 최신 논문에 나오는 기법들 같은 것도 소개할 듯하다.
3. Quiz & Problem
저런 분야를 공부하면서 재미있던 게 퀴즈나 문제들인데, 골치가 아픈 것이 저런 분야마다 난제나 문제가 많아서 분야 하나하나 마다 Problem 카테고리를 두는 것이 힘들다는 것. 카테고리도 너무 많아지는 데다가, 구글 애드센스 AI는 카테고리에 글이 적은 것을 싫어한다는 소문이 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Fancy한 해답이 생각나지 않아서 당장은 Problem이라는 대분류를 두고 모든 문제를 저기에 때려 박은 다음, 글을 포스팅할 때, 제목에 맨 앞에 [정수론] 같이 카테고리를 따로 적어두기로 했다.
한편, Quiz 카테고리는 특정 분야에 국한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수수께끼 같은 것을 포스팅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