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troduction 말은 Life라고 해놨지만 Life 이하 카테고리에서 다루는 글들은 Study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을 듯한 것들을 모아둔 잡동사니라고 하면 좋을 듯하다. 예를 들면, 내가 개발을 하다가 어떤 오류에 막혀서 머리를 쥐어뜯고 있다가, 힘들게 이 오류를 고쳤다고 하자. 나는 이 일련의 삽질을 포스팅할 생각이다. 하지만 이 내용은 학문적인 내용이라기보다는 내 일상에서 보이는 노하우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따로 포스팅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내가 포스팅에 쓸 아이디어는 일상생활에서 얻는 게 따로 공부해서 얻는 것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Life 카테고리를 따로 운영하는 것이 글을 쓸 기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2. Range 당장 확실하게 포스팅할 것들..

1. Introduction 천문학 (천체학, Astronomy)는 지구 바깥쪽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우주를 구성하는 천체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역법, 점성술 같은 증거로 봤을 때 오래전부터 연구되어 온 연구분야 중 하나이며, 현대에 와서도 우주 탐사 기술을 가지고 그 나라의 기초과학의 수준을 파악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번에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JWST) 프로젝트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큰 성과가 없자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지만, 막상 JWST가 보낸 사진으로 이루어낸 성과는 (어느 정도 정치적인 힘도 작용했겠지만) 사람들에게 큰 이슈가 되었다. 2. Range 가장 유명한 하위 분과인 천체물리학 (Astrophysics)가 있다. 천체의 운동과 형성과정,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 과정을 논리적으..

1. Introduction Study 이하 카테고리에서 다룰 글들은 이때까지 책, 유튜브, 다른 블로그를 보면서 배울만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필기,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습득한 지식을 오랫동안 잊히지 않게 해 주고, 만약 까먹는다 해도 나중에 다시 내가 쓴 글로 돌아와서 과거의 글을 돌아볼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서 글을 적다 보면 필기, 정리하는 방식도 점점 개선될 것이고 티스토리 블로그라 나중에는 글을 쓰고 방치해두는 것만으로 수익이 들어오니까 일석이조가 아닐까 한다. 나중에는 여기에 쓴 글을 바탕으로 더 다듬은 컨텐츠로 유튜브를 하는 것은 어떨까 싶다ㅋㅋㅋㅋㅋ 2. Range 일단 내가 이과 출신이다 보니 컨텐츠는 주로 이과적인 내용을 다룰 것 같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