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ntroduction
말은 Life라고 해놨지만 Life 이하 카테고리에서 다루는 글들은 Study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을 듯한 것들을 모아둔 잡동사니라고 하면 좋을 듯하다.
예를 들면, 내가 개발을 하다가 어떤 오류에 막혀서 머리를 쥐어뜯고 있다가, 힘들게 이 오류를 고쳤다고 하자. 나는 이 일련의 삽질을 포스팅할 생각이다.
하지만 이 내용은 학문적인 내용이라기보다는 내 일상에서 보이는 노하우 같은 느낌이기 때문에 따로 포스팅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내가 포스팅에 쓸 아이디어는 일상생활에서 얻는 게 따로 공부해서 얻는 것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Life 카테고리를 따로 운영하는 것이 글을 쓸 기회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2. Range
당장 확실하게 포스팅할 것들은 다음과 같다.
- 블로그 : 주로 티스토리 관련 자료 - 구글 애드센스, 스킨 편집.
- 개발 : 각 종 개발 언어 관련 자료, 오류 및 버그 해결.
- 게임 : 보드 게임, 리듬 게임, RTS, 전략 등등 여러 가지 게임 특히, 체스에 대한 글을 많이 쓸 것 같다.
- 웃긴 것들 : 유머글 특히, 공대개그ㅋㅋㅋ
- 이야기 : 역사, 발명 등의 이야깃거리들.
- 퀴즈 : 넌센스, 창의력 등의 퀴즈들.
- 시험 : 영어 공인 능력, IQ 테스트, MBTI 등.
- 편하게 쓸 수 있는 유틸리티나 도구들.
그리고 음식을 리뷰하는 Food 카테고리, 책을 리뷰하는 Book 카테고리를 만들지 않을까 한다.
나중에는 영화와 애니를 리뷰하는 Media 카테고리, 인물에 대해 리뷰하는 Personage 카테고리도 만들어 보고 싶다.
게임 카테고리의 경우에는 어떻게 포스팅해야 할지 좀 막막하다. 내가 플레이하는 영상을 단순히 찍어서 올리는 수준은 포스팅할 가치가 없다고 느껴지고, 애드센스에서도 1000자 이상을 쓰도록 장려하기 때문에 더더욱 글을 쓸 수 있는 컨텐츠가 필요하다.
추가) 다른 블로그를 보니 게임 쪽에서 티스토리 글을 쓰는 분들은 공략 쪽으로 푸는 것 같다. 생각해보니 공략이니까 글도 많이 적을 수 있고 이미지, 동영상 등등 풍부한 컨텐츠로 승부할 수 있어 포스팅하는데 좋은 방향인 것 같다.
